'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의 열하에 조선의 사신으로 여행을 갔다 오며 쓴 기행문으로 단순히 기행문만의 성격만 가진 것이 아닌 '호질', '허생전' 등 양반이나 조선 후기 경제 상황 등을 풍자하는 소설도 들어있다.
'열하일기'에서 나는 '일신수필'이 인상깊었는데 북경에서 볼만한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북경의 정치, 집, 도시 등이 아니라 '기와 조각', '똥'이라고 대답한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깨진 기와 조각으로 다른 무늬를 만들고, '똥'은 거름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덧붙여지자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 후기 양반들이 청나라는 오랑캐들의 나라이기에 배울 것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가까운 사람들과 같이 청나라 여행을 하며 청나라의 여러 신기한 것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려는 도전 정신이 큰 인상을 주었다. 그가 조선 후기에 가서야 등용된 게 아니라 그보다 일찍 등용되었다면 조선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의 열하에 조선의 사신으로 여행을 갔다 오며 쓴 기행문으로 단순히 기행문만의 성격만 가진 것이 아닌 '호질', '허생전' 등 양반이나 조선 후기 경제 상황 등을 풍자하는 소설도 들어있다.
'열하일기'에서 나는 '일신수필'이 인상깊었는데 북경에서 볼만한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북경의 정치, 집, 도시 등이 아니라 '기와 조각', '똥'이라고 대답한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깨진 기와 조각으로 다른 무늬를 만들고, '똥'은 거름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덧붙여지자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 후기 양반들이 청나라는 오랑캐들의 나라이기에 배울 것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가까운 사람들과 같이 청나라 여행을 하며 청나라의 여러 신기한 것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려는 도전 정신이 큰 인상을 주었다. 그가 조선 후기에 가서야 등용된 게 아니라 그보다 일찍 등용되었다면 조선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