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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중청운3 진도대파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9.4

글마루알바4
2026-09-08

  뇌과학자인 정재승은 영화에서 나온 등장인물들의 정신적 질환을 연구하고 정리하였는데 그러하여 쓴 책이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이다.

  이 책에서 드라큘라가 사실은 광견병 환자와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왜 나는 초등학교 때 드라큘라를 무서워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점으로 '히스타민'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약 중에 '항히스타민제'이라는 약이 있는데 그러면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다. 폭력적인 사람일수록 아드레날린과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는 결과를 보고 이게 그렇게 연관이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꽤 친숙한 영화들에서 여러 뇌과학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만 뇌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나는 이해가 어려워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이다.